해킹 이슈 : 대학해킹(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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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자체 평가 기반…연이은 사고
진선미 의원 “정보보호 수준 진단을 강화하고 유출 사고 대책 마련해야

대학가에서 연이어 개인정보가 유출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이렇게 유출된 정보가 다크웹 등지로 흘러가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교육부는 경각심을 갖고 정보보호 수준 진단을 강화하고 정보 유출사고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개인정보 유출은 소리 없이 벌어지는 ‘디지털 재난’이다. 온라인에서 벌어지며 당장 피부로 느껴지는 위협은 아니지만, 속도가 느릴 뿐 위협은 언제 어디서나 도사리고 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공격자 서버나 다크웹, 사이버 범죄 포럼·마켓 등에 흘러 들어간다. 정보를 활용해 현금을 갈취하거나 신원 도용, 금융 사기 등 심각한 범죄로 이어진다.

이에 대학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정보보호 서비스 전문기업 유엠브이기술이 인터넷 침해사고 발생률 1위 웹쉘(Web Shell) 공격을 탐지·차단하는 차세대 웹 통합 보안 솔루션 ‘WSS v2.7’을 선보이고 개인정보보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UMV기술은 점점 지능화하고 다변화하는 웹기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웹 악성코드 탐지’등 새로운 기능으로 고객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WSS’는 해킹 공격툴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쉘을 실시간으로 탐지·예방하는 웹서버 보안 솔루션이다. 홈페이지 위변조를 탐지해 복원하는 기능을 갖춰 다른 웹서버보안 솔루션과 차별화성을 띈다. 웹쉘은 원격에서 대상 웹서버에 명령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작성한 웹스크립트 파일로 웹을 이용해 시스템 명령어를 수행, 서버를 제어한다.

UMV기술은 보안 기능 차별성을 더 높이기 위해 이번에 웹 악성코드 탐지 기능을 추가해 ‘WSS’ 솔루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웹쉘 탐지’, ‘홈페이지위·변조 방지’, ‘웹 악성코드 탐지’ 등 3대 해킹 대응 기능을 통합적으로 적용, 갈수록 지능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다.

UMV기술은 크롤링 방식의 심각한 취약점(해킹당한 이후에 탐지하는 크롤링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을 파악하고 프로그램 소스 및 DATA / Contents를 실시간 탐지 및 복원/보고 하는 서버 파일기준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변경된 파일을 분석 및 탐지하는 방식으로 미탐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즉, 실시간으로 행위분석을 통해 변경 웹페이지 악성코드 탐지와 악성코드에 대한 유포지 경로를 추적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코딩·난독화 기법에 대한 복원 탐지지원(특허출원)이 가능하다.

그 동안 공기업 망 분리와 금융기관 정보보안 사업을 바탕으로 16년동안 성장을 거듭해온 UMV Global은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보안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대학가 개인정보가 유출 사고를 사전에 보호하는 솔루션으로 성장하게 될것이다.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대학을 만들자!

대학민국 보안의 미래를 지키는 길